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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홍카콜라vs알릴레오, 유튜브 정치권 대란 다룬다

[친절한 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홍카콜라vs알릴레오, 유튜브 정치권 대란 다룬다

기사승인 2019. 02.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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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전 세계 제1의 미디어 플랫폼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2019 대한민국 정치권 대란에 대해 집중 취재한다.


지난 해 12월 18일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가 개국을 알렸다. 개국 25일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홍카콜라’.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유튜브에 등장한 유시민 이사장의 ‘알릴레오’는 첫 공개 이후 사흘 만에 구독자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TV홍카콜라’와 ‘알릴레오’를 선두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 정치권 유튜브 열풍. 뜨거운 ‘홍카콜라’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 현장과, 최초로 공개되는 ‘알릴레오’의 메이킹필름까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 폭풍 같은 열풍의 이유를 집중 조명한다. 


하나의 이야기도 서로 다른 시선에서 해석되는 유튜브 속, 대한민국 정치권 진보와 보수 측의 공방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 설문조사에 대해서도 ‘홍카콜라’와 ‘알릴레오’는 서로 다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더 큰 유튜브 세상을 장악하기 위한 진보와 보수 채널의 싸움, 그 진실이 밝혀진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298명 중 무려 209명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를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만난 한 전문가는 유튜브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바른 의미의 소통이 아니라 알고 보면 서로 다른 주장들이 난무하는 곳이라는 것.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를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 보수 채널들, 유튜브에서 훨씬 쉽고 영향력 있게 확산되는 보수 채널 콘텐츠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 실체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탐사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유튜브 정치권 대란(大卵) 편은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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