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내 유일 ‘미국·뉴질랜드 이민 전문 박람회’ 23일 코엑스서 열려

국내 유일 ‘미국·뉴질랜드 이민 전문 박람회’ 23일 코엑스서 열려

기사승인 2019. 02. 15.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인터내셔날은 취업, 투자, 사업, 기술, 유학 후 이민까지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제9회 미국 ·뉴질랜드 이민 박람회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미국과 뉴질랜드의 이민법과 취업비자 및 영주권 비자신청 자격이 변경됨에 따라 혼선을 빚고 있는 이민 희망자들에게 명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개인별 맞춤 이민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국과 뉴질랜드 이민 동향 및 취업 시장을 파악해볼 수 있는 세미나도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는 현지 헨드헌터를 초빙해 진행돼 미국 취업시장 및 동향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투자이민이 가능한 국가들을 비교 분석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뉴질랜드 장기부족직업군 직종 중 1순위로 꼽는 IT 직종과 지속적으로 영주권 승인율이 빠르게 높아져 가고 있는 건설 직종을 주요 주제로 한 뉴질랜드 취업이민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정오부터 1시간 간격로 미국 현지 헤드헌터가 이야기하는 2019 미국 취업이민의 현재, 뉴질랜드에 건설 붐이 일고 있다! 건설 관련 취업이민의 미래, 미국·뉴질랜드·캐나다 투자이민을 비교하자, 15:00 뉴질랜드 내 최고 연봉! IT 관련 직종 취업이민의 실태 순으로 진행된다.


미국과 뉴질랜드는 이민 희망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꼽힌다. 이민정책 변경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미세먼지를 벗어난 청정 자연 환경, 선진화된 교육, 워라벨, 높은 삶의 질 등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층의 수요가 증가, 사회 변화에 맞춰 이민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미국과 뉴질랜드 취업 및 이민 정책 변화와 이민 추세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타깃 시장에 대한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가 핵심이다. 


또 두 국가의 전문 컨설턴트, 변호사, 이민 법무사로부터 변경된 이민 법안들과 향후 변화 전망을 알아보고 유망 전공, 경력 별 취업률 및 직업 전망 등 유학 후 취업, 이민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민 자격 판정, 영주권 수속 절차 및 승인 후 정착까지 한 자리에서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국과 뉴질랜드 투자이민, 취업이민은 투자처와 취업처 선정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신인터내셔날은 미국과 뉴질랜드 현지 협력 업체를 보유,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처와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어 이민 희망자들을 위한 투자 상품 선택 및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해외 이민은 시의성 있고 심층적인 정보 수집이 필수다. 또한 해당 국가 이민법에 기초한 객관적인 근거와 함께 솔루션이 제시돼야 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신력 있고 신뢰도 높은 미국과 뉴질랜드 이민 정보와 신청자의 조건에 따른 개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9회 미국·뉴질랜드 이민 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신청 등록을 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