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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의무위반 Zero’ 2500일 돌파

양평경찰서 ‘의무위반 Zero’ 2500일 돌파

기사승인 2019. 02. 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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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의무위반 예방·청렴 실천 등 위해 '청렴서약식' 자필 서명 참여 등 지키고자 하는 '열기' 뜨거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청렴서약식’ 자필 서명에 참여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청렴서약식’ 자필 서명에 참여하는 등 귀감을 보이고 있는 양평경찰서/제공=양평경찰서

경기 양평경찰서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 2500일을 돌파해 귀감이 되고 있다.

양평경찰서는 특히 2012년 3월 24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2500일째 음주운전 등 주요 의무위반 행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14일 현재 2519일째를 맞이하는 등 7년차 동안 공직자로서의 바른 품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14일 양평경찰서는 청문감사관실 주관으로 앞으로도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전 직원들이 자필 서명하는청렴서약식을 갖고 이를 강상길 서장, 이양래 청렴동아리(청수회) 회장, 조한종 현장활력회의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14일 경찰서 내부 벽면에 게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관련 이양래 청수회장은 “양평경찰서는 2016년 9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의무위반 Zero 최우수 관서 인증패’를 받은 바 있는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공직자의 본분을 마음에 되새기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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