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20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행복한 가정경제 재구성’을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좌는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박상훈 지속가능한 가정경제 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맞벌이가 보편화된 사회에서 역할 중심 가정경제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자산관리, 증여 및 상속을 둘러 싼 가족 간의 갈등을 예방하는 방법, 불확실성 시대에 나의 자산과 가정행복을 함께 지키는 방법 등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참석신청은 170명으로 한정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자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