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양군 석보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영양군 석보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9. 02. 14. 16: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3. 사진(석보면, 노인일자리사업조기시행)
영양군 석보면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 석보면(면장 오창태)은 14일 석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09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목적과 사업내용, 복무관리에 관해 안내하고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이시정 강사를 초청해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석보면의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2월부터 9개월 동안 시행되며 209명의 어르신들은 경로당, 복지회관, 문화마을 등 11군데 사업장에서 환경개선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노인 가정(5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오창태 석보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