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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레드벨벳 아이린, 평양공연 당시 김정은 위원장 옆자리에 선 이유?…“그분께서 오셨다”

‘가로채널’ 레드벨벳 아이린, 평양공연 당시 김정은 위원장 옆자리에 선 이유?…“그분께서 오셨다”

기사승인 2019. 02. 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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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로채널
'가로채널'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단체 사진 비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강호동과 승부사로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평양공연 당시 아이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옆에서 사진을 찍었던 이유를 물었다.

아이린은 “공연을 마치고 잠깐만 모여달라고 해서 갔는데 그분께서 오셨다"며 "사진을 찍게 됐으니까 우왕좌왕하며 자리에 섰다. ‘어어’ 하면서 찍고 나니까 제가 거기에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진 찍었을 때는 몰랐다. 한국 와서 알았다"며 "경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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