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 최진혁, 누리꾼 “주인공이 하차하다니”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 최진혁, 누리꾼 “주인공이 하차하다니”

기사승인 2019. 02. 15. 17: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최진혁 SNS
'황후의 품격' 연장에 불참하는 배우 최진혁이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15일 '황후의 품격' 연장에 불참한다는 최진혁의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은 "어쩔수 없겠지...갈수록 이혁파가 늘어나니까 용두사미라고 느끼겠지...", "지상파 드라마는 연장하는것 때문에 폭망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지~회를 거듭할수록 막장에 막장.지금까지 본게 시간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주인공이 하차하다니요 ㅠㅠ 아쉬워요 천우빈님이 시원하게 복수하는 장면들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ㅜㅜ", "솔직히 중간에 결방도 2번이나 했으니 원래 스케쥴보다 많이 미뤄졌을듯.. 거기다가 연장까지했으니 이거는 촬영스케쥴조정못한 드라마측 잘못이지", "흐지부지 하차라니 갑자기 안 나오면 .."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최진혁 측 불참 사유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예정됐던 해외 스케줄로 최진혁은 연장 방송 분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조율을 위해 서로 노력했지만 조절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