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최진혁, SNS에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 심경 밝혀 “어제 방송 끝으로 안 나와”

최진혁, SNS에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 심경 밝혀 “어제 방송 끝으로 안 나와”

기사승인 2019. 02. 15. 18: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연장 불참 심경을 전했다.

15일 최진혁은 인스타그램에 "이미 기사로 접하신분들도 있지만...전 어제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안나오게 되었습니다 시간내서 어렵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어렵게 응원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황후의 품격' 연장분에 최진혁이 불참한다는 내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돼 오는 21일 종영되는 부분에 대해 "최진혁이 대만 팬 미팅 일정이 예정돼 연장 방송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진혁의 불참 소식 후 "남주가 하차하는데 연장이라니", "결말이 어찌될라고", "주연인데 불참 말이 되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