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
김영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수있을것같아 하기로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그런 인생 안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하다가 안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준비를 이것저것 많이했놨는데 캔슬하는것도 바쁘네요. 한국분들은 절 잘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해여 더 좋은걸로 찾아뵙는걸로. 그리고 제작팀 촬영도 안 했는디 기사화는 하지 말아주"라고 덧붙였다.
앞서 논스톱 출신 김영아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김영아는 제작진과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출연 취소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