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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예술계 교수의 갑질 충격 실태 “남학생이 속옷만 입고 춤추면 좋아했다”

‘추적60분’ 예술계 교수의 갑질 충격 실태 “남학생이 속옷만 입고 춤추면 좋아했다”

기사승인 2019. 02. 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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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적60분
15일 ‘추적60분’에서는 일부 예술계 교수들의 갑질 행태가 집중 보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A교수의 갑질이 집중적으로 보도됐다.

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A교수는 수업시간에도 폭언과 폭행 등을 일삼았으며 남학생이 속옷만 입고 춤추면 좋아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남기기도 했다.

A 교수는 SNS에 올라온 22개의 의혹으로 사표를 냈으며 애완동물 병원비를 학생에게 내게하거나 연애할 때 장학금을 환수하게 한다는 각서까지 쓰게한 의혹을 받았다.

한편 A교수는 대학로의 모 협회 회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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