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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많은 기업체 관심보여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많은 기업체 관심보여

기사승인 2019. 02.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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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많은 기업체 관심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이 구미 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실증단지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이 15일 구미 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실증단지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13일에 이어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정주호 경북도 친환경농업과 스마트농업육성팀장과 장규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스마트혁신밸리 추진단장을 비롯한 조화주 IoT특화협동조합 대표 시설원예, 스마트센싱, 양액기, 관수 관리시스템, 통신 등 회원사 20여 업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참여 의사와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상주시는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기술혁신체계 구축, 기술경쟁력 강화, 빅데이터 지역거점 구축, 연구개발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5.61㏊ 부지에 공공실증·자율실증온실 및 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현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첨단기술과 농업의 융합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가 스마트팜 기술혁신을 위한 개발·성장·확산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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