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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19’ 5월 개최…150개 업체 참여

‘EV 트렌드 코리아 2019’ 5월 개최…150개 업체 참여

기사승인 2019. 02.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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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V Trend Korea 2019 이미지.JPG
국내 전기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국내 대기환경을 적극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전기차를 알리고 친환경 EV 수요에 따른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 정보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전기차 충전 정보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상담, EV 전용 금융상품 소개 등 구매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고성능차 브랜드 포르쉐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약 150개 업체가 4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규모는 약 5만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신차 발표와 전기차 체험, 국제컨퍼런스 등 전기차 맞춤형 프로그램과 자율주행, 커넥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기술 등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문화공연·전시·체험 행사로 국내 최대 도심 속 문화 축제라고 평가 받는 ‘씨-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씨-페스티벌은 행사 방문객이 약 75만명에 달하는 콘텐츠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360˚Unbound Seoul(컨퍼런스), 문화 공연 및 맥주축제, 백상예술대상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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