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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4개 본부·28개 지점 조직 개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4개 본부·28개 지점 조직 개편

기사승인 2019. 02.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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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본부 체제’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4개 본부(서울, 서부, 영남, 한울)와 28개 지점으로 조직을 재편성했다. 이와 함께 ‘멘토링 시스템’ 및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회원 장려 문화가 강화될 전망이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017년 GA업계 최초로 MDRT 자격 획득을 장려하는 보상 정책(MDRT Way)을 도입한 이후 2018년 GA업계에서 가장 많은 MDRT 회원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에는 2년 연속 MDRT 회원 자격을 획득한 45명이 보상 정책의 첫 수혜를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영업 효율 강화를 위한 I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 지원 업무 확대를 위해 본사 내 영업지원 및 교육팀을 신설하고 관련 인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점차 GA의 규모가 지속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조직의 효율적 성장은 GA 생존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고객중심의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900명 규모의 조직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역량 있는 재무설계사들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016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법인대리점(GA)이다. 2018년 말 기준으로 재적인원은 6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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