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니클로,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 ‘2019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9. 02. 15. 1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오는 22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함께한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렌치 스타일을 상징하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했다. 유니클로와는 지난 2014년 첫 협업을 시작했으며, 이네스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과 옷으로 일상을 편안하게 만드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이 만나 탄생한 상품들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2017년 가을·겨울(F/W) 시즌에는 남성용 상품도 출시했으며, 2018년 F/W 시즌부터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키즈용 상품들도 선보인다.

이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협업 컬렉션은 이네스가 태어난 곳이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지 ‘생 트로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남프랑스의 정서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100% 프렌치 리넨 셔츠부터 ‘마린룩’의 대명사 스트라이프 보트넥 스웨터, 바캉스 시즌에 착용하기 좋은 드레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기 아이템인 파자마를 9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파나마햇 등을 포함한 굿즈도 14종류로 출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키즈 라인업 또한 프렌치 시크가 담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소재를 적용, 엄마와 아이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함께 입는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