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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임시회 폐회…이영지구 ‘주변 환경과 부조화’ 반대의견 제출

용인시의회, 임시회 폐회…이영지구 ‘주변 환경과 부조화’ 반대의견 제출

기사승인 2019. 02. 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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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용인시의회가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제공=용인시의회
경기 용인시의회가 지난 14일 제2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이 마무리했다.

15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상정한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평생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랑의 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학대피해아동(여아) 그룹홈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용인시 자동차 불법운행자에 대한 신고처리와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은 보류했다.

도시위는 또 용인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결정(안) 의견제시의 건(보평2지구)은 교통대책 등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고 신갈오거리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은 관련부서와의 협의 및 용인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이영지구)은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교통난 등을 이유로 반대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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