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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관객들 극찬 일색 “너무 아름다운 팀버튼표 판타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관객들 극찬 일색 “너무 아름다운 팀버튼표 판타지”

기사승인 2019. 02.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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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16일 오전 OCN에서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 작품이다.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잭슨, 앨리슨 제니, 엘라 퍼넬 등이 출연했다.

2016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271만8160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은 8.58점이다.

관람객들은 “능력들이 각기 매력적이었다. 동화적인 요소들도 기대 이상” “아이들 영화라기엔 잔혹하고, 어른들 영화라기엔 유치하고” “믿고 보는 배우에 감독! 팀버튼표 판타지가 너무 아릅답고 즐거웠다! 보는 내내 역대급 연발” 등의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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