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16174331 | 0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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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울력의 뜻을 몰라 얼간이 가입 위협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력 뜻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가 템플스테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울력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회원들은 갑자기 성훈을 향해 “울력은 무슨 뜻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성훈은 “왜 갑자기 그거를”이라며 당황해하며 “달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을”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성훈은 순간 “근데 세 분은 알고 말씀하시는 거에요?”라며 한혜진을 바라봤다.
하지만 한혜진 또한 답을 하지 않자, 이를 바라보던 전현무는 “거기 여자 회원도 받아주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