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하키 ‘꿈꾸는 소년’, 역대급 문제 출제에도 결국 성공…정답 보니 멘붕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들이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인 하키의 ‘꿈꾸는 소년’를 듣고 멘붕에 빠졌다.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2004년 발표된 하키의 ‘꿈꾸는 소년’의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도ㅒㅆ다.

하키의 ‘꿈꾸는 소년’를 들은 도레미들은 가사 역대급으로 어려운 문제라며 입을 모았다.

특히 김동현은 “놀토가 생길 줄 알고 이 노래를 만든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띄어쓰기를 확인한 뒤 아예 앞줄과 뒷줄으로 나눠서 듣기로 했다. 특히 원곡을 70% 속도로 느리게 틀어주는 신상 힌트로 한 번 들은 후 원곡으로 또 청취해 총 2번을 들을 수 있었다.

거의 맞췄다고 생각했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도 실패한 도레미들은 마지막 시도에서 성공, 청국장과 소갈비찜을 맛봤다.

하키 ‘꿈꾸는 소년’의 문제 구간은 ‘마치 오래 전부터 널 안 것만 같아 / 멀리 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