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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개그콘서트’ ‘스카이 캔슬’ 만능 코디 김니나의 비밀은?

[친절한 프리뷰] ‘개그콘서트’ ‘스카이 캔슬’ 만능 코디 김니나의 비밀은?

기사승인 2019. 02. 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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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스카이캔슬’의 만능 코디 김니나의 비밀이 밝혀진다?


오늘(17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화제의 코너 '스카이캔슬'에서는 폭풍 카리스마로 객석을 압도했던 김니나의 충격 반전이 공개, 웃음부터 쫄깃한 긴장감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스카이캔슬’은 원작 드라마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은 물론, 개그 무대로 재해석 해 참신한 재미로 매주 안방극장의 웃음 버튼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주 다양한 코디로 변신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니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이때까지 만나본 적 없던 김니나의 약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냉장고 코디로 변신해 여느 때와 같이 신봉선의 집을 방문한 김니나는 자신이 사은품으로 가져온 삼겹살을 보고 신이 나 달려오는 김민경을 발견, 그런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현장을 압도하는 포스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삼겹살에만 집중하는 김민경과 그런 그녀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한 김니나의 한 마디가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여태껏 엄청난 아우라로 무서울 것 하나 없어보였던 김니나가 왜 김민경 앞에서 폭풍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지 오늘(17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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