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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대상 학부모대학 운영

서울시교육청,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대상 학부모대학 운영

기사승인 2019. 02.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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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다음달에 입학하는 초·중·고교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정보, 진로, 역사, 코딩교육 등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강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각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는 학부모대학은 신입생 자녀의 학교적응, 교육과정 등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독서지도 및 코딩교육 등 자녀가 진학한 학교에서 배우게 될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강남도서관은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요’ ‘우리 아이가 중학생이 됩니다’ ‘책놀이 교육법, 그림책으로 노는 우리 아이’ △고덕평생학습관은 ‘인공지능시대의 책읽기와 글쓰기’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노원평생학습관은 ‘2019년 전환기 학부모교육’ ‘스토리 한국사’ 등이다.

강좌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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