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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연정훈 고백 거절 “33년 전 사이 좋았던 오누이로 다시 시작하자”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연정훈 고백 거절 “33년 전 사이 좋았던 오누이로 다시 시작하자”

기사승인 2019. 02. 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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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사랑 치유기
17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임치우(소유진 분)가 허송주(정애리 분)을 구하다가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유는 임치우에 "널 마음에 담아뒀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임치우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최진유가 했던 고백을 떠올리며 자신을 사랑하고 있었던 사실을 회상했다.

이어 임치우는 최진유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 마음만이라도 가족을 잃어버리기 전으로 가서, 결혼 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내 인생 다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임치우는 "우리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33년 전 누구보다 사이 좋았던 오누이로 그렇게 다시 시작하자"고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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