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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돌연 영업중단, 관계자 “감당하기 힘든 부분 커”

클럽 버닝썬 돌연 영업중단, 관계자 “감당하기 힘든 부분 커”

기사승인 2019. 02. 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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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클럽 버닝썬이 돌연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관계자가 그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경찰은 버닝썬의 마약 수사를 강남 클럽 전반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버닝썬 관계자는 "영업 수익도 안오르고 여러 가지 이유로부터 감당하기가 좀 힘든 부분이 컸던 것 같습니다. 호텔 이미지도 너무 거세고"라며 영업중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버닝썬의 영업중단 하루 전까지도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수는 늘어나는 기세였다.

버닝썬 여성 고객은 "여기 안 무섭냐고요? 근데 어느 클럽이나 다 물뽕 있지 않나? 하필 여기서 일이 터지니까"라고 밝혔다.

또한"사고 나고 막 가드들 캠 차고 그러기에 궁금해서 왔다"며 호기심에 클럽을 찾은 수도 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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