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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18 개방혁신 사외공모전 수상자 대상 통영기지 현장견학 진행

가스공사, 2018 개방혁신 사외공모전 수상자 대상 통영기지 현장견학 진행

기사승인 2019. 02.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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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GIF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수상자 통영기지 현장견학
지난 14일 한국가스공사 통영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현장견학에 참석한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의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통영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현장견학을 시행했다고 18읽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글로벌 창의형 인재 및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내외 이노베이터와 ICT 분야 전문가,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창업혁신 플랫폼’ 행사다.

가스공사는 LNG 생산기지 운영현장의 생동감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적 우위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해보는 기회를 통해 미래 인재에게 천연가스 생산·공급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견학에는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 ‘냉열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스물(김바름 등 6명)’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기지 홍보관 및 주요 천연가스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가스공사는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 자원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개방혁신 사외공모전’을 추진하고자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에서 ‘천연가스 에너지’를 주제로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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