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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IP 경쟁력, 글로벌 에너지 분야 톱 3 인정”

LS산전 “IP 경쟁력, 글로벌 에너지 분야 톱 3 인정”

기사승인 2019. 02.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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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8년 연속 선정
18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 총괄 사장(왼쪽),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이 트로피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LS산전
LS산전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18일 LS산전은 경기도 안양 LS산전 R&D캠퍼스에서 이학성 LS산전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총괄 사장, 김진우 클래리베이트 한국지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트로피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가 발표한 ‘2018-19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8년 연속 선정됐다.

회사 측은 “프랑스의 토탈, 미국의 엑손모빌과 함께 ‘석유, 가스, 에너지’ 부문에서 수상하며, 이 분야 글로벌 톱 3 수준의 IP(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공식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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