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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성분으로 채웠다”… LG생활건강,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 7’ 출시

“꼭 필요한 성분으로 채웠다”… LG생활건강,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 7’ 출시

기사승인 2019. 02.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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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언스 ONLY 7
LG생활건강은 물티슈에 꼭 필요한 7가지 성분만 넣어 만든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온리) 7’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늬뿐인 각종 추출물과 인공 향료, 색소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뺐다. 대신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정제수를 98% 이상 함유했다. 또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카프릴릴글라이콜·에틸핵실글리세린 등 7가지 성분(정제수 포함)만을 사용했다.

물티슈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원단 체크도 필수다. 베비언스 온리 7은 펄프의 섬유소를 가공해 만든 자연유래 소재인 ‘레이온’이 함유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레이온은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물티슈의 촉촉함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중금속의 일종인 ‘안티몬’ 프리 원단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베비언스 온리 7은 LG생활건강 R&D센터 내 물티슈 전문 연구진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탄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안(眼) 자극 대체 테스트(HET-CAM)를 거쳐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비언스 온리 7은 소비자 기호에 따라 에센셜55·트러스트65·프리미어75·핑크퐁 에디션 등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베비언스 온리 7은 물티슈 전문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뒤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첨단 물류시스템을 통해 판매되는 LG생활건강의 품질관리 노하우로 유통된다”며 “민감한 아기 피부에 마음 놓고 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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