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한글 옥외광고_미국 뉴욕 (3) | 0 | 미국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옥외 광고. /제공=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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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10 공개·출시와 동시에 ‘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3월 2일 광주, 8일 서울, 이후 대전(15일), 대구(16일)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연다.
올해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10주년에 포커스가 맞추고 가수 10cm가 갤럭시 10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한다. 가수 지코가 총 감독을 맡은 10주년 댄스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미국에서는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S10 언팩과 동시에 전략 체험매장을 연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뉴욕 인근 롱아일랜드, 텍사스주 휴스턴 등 주요 도시 대형 쇼핑몰에 IT·가전 체험 공간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