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도자기, 2019 이도아카데미 회원전 열어

이도아카데미 회원이 빚은 도자기/사진=이도

이도아카데미 회원이 빚은 도자기/사진=이도

이도아카데미 회원이 빚은 도자기/사진=이도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는 ‘2019 이도 아카데미 회원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초 성형기법에서부터 심화과정인 물레성형 작품까지 22명의 회원 손에서 탄생된 작품 480여점을 선보였다. 이도아카데미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도예 아카데미다.

이도 관계자는 “수강생 본인의 열정과 이도아카데미가 가진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도예가 버금가는 작품을 빚고 있다”며 “취미와 작가의 경계에 선 아마추어 도예가를 이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작품 전시 기회를 마련해드리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