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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CPI 1위 기록…‘열혈사제’ 3위·‘아이템·’커피프린즈‘ 4위

‘해치’ CPI 1위 기록…‘열혈사제’ 3위·‘아이템·’커피프린즈‘ 4위

기사승인 2019. 02.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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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해치'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9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19년 2월 2주(2월11일~2월17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정일우, 고아라, 권율 등이 출연한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으며 3위는 SBS 토일드라마 '열혈사제', 4위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과와 tvN '커피프렌즈'가 올랐다.


이 외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10위, SBS '미운우리새끼'가 14위, OCN 토일드라마 '트랩'이 18위 등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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