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9일 F&F에 대해 중국 진출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15일 중국 법인 ‘에프앤에프상하이’에 추가 지분 투자(11억원)를 공시했다. ‘에프앤에프상하이’는 F&F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생산검수대행 법인이었다. MLB 중국 라이선스 체결 이후 판매 목적이 추가했다. MLB의 중국 진출은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매장 수나 매출액 규모를 예상하기는 힘들다”며 “중국 진출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