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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안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충호 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자녀안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충호 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기사승인 2019. 02. 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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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신임 자녀안심재단 이사장./=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이사장에 이충호 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녀안심재단은 청소년 보호활동의 민간분야 확산을 위해 1999년 법무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각종 법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신임 이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8년 간 검사로 재직했으며 2011년 5월부터 4년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갱생보호사업을 위해 노력했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우리의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 법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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