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기보, 세종지점·경기광주지점 신설

기보, 세종지점·경기광주지점 신설

기사승인 2019. 02. 19. 11: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방 소재 中企 기술금융지원 활성화 촉진
기술보증기금은 19일 충청과 경기광주 지역의 기술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종지점과 경기광주지점을 신설하고 세종지점 개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기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기보는 세종시 고운동에 세종지점을 마련하고 세종시와 공주시, 논산시를 주 관할구역으로 해 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한 영업점을 이용해 왔던 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펼쳐 기술금융지원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세종시는 4차 산업혁명 촉진과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주력해 기술금융의 수요와 여건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종지점 개점을 계기로 세종시와 인근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2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경기광주지점 개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기보는 최근 경기도 광주 인근 지역에 4개 신규 산업단지가 지정되는 등 늘어나는 기술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기광주지점을 신설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