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스탬프 북 투어 실시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스탬프 북 투어 실시

기사승인 2019. 02. 19. 1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스탬프 찍고, 화성 3.1운동 기념사업 함께해요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스탬프 북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스탬프 북
화성시가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20일~4월 30일 까지이며, 대상은 화성시민에 한 한다.

‘스탬프북’은 여권형태의 소형 가이드북으로 100주년 기념사업의 행사명, 일시, 장소 등이 수록됐으며 ‘스탬프’는 독립훈장을 본딴 디자인으로 화성 3.1운동의 가치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계승·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화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참가한 시민에게 스탬프를 제공하고 이를 가장 많이 모아 SNS로 인증한 시민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 한다.

스탬프 투어 참여 장소는 화성시 향토박물관,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아트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 11개 장소에서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핸드폰으로 스탬프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인증으로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자세한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화성3.1운동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3.1운동 100주년은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평화의 100년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