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MWC 2019] LG유플러스, 5G 스포츠 중계 등 미디어 서비스 선보여

[MWC 2019] LG유플러스, 5G 스포츠 중계 등 미디어 서비스 선보여

기사승인 2019. 02. 19. 15: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ㅇ
LG유플러스가 MWC 2019에서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기능을 비롯해 AR/VR 콘텐츠 등 5G 미디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5G 미디어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이달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5G로 진화된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기능을 비롯해 AR/VR 콘텐츠 등 5G 미디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5G에서는 야구·골프 등 스포츠 경기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전송·중계 실시간으로 확대해 봐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돌려보는 기능도 가능해졌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골프 및 U+아이돌Live 고화질로 끊김 없이 자유롭게 골라보고 돌려보는 기능을 더해 MWC 세계 무대에서 최초 공개한다. 5G로 진화된 기능에는 야구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다각도로 골프 스윙 관찰이 가능한 ‘홈 밀착영상’과 ‘스윙 밀착영상’ 등이 있다.

또 골프 중계중인 선수들의 비거리·공의 궤적 등 중계 화면에 입체 그래픽이 제공되는 AR 기술 기반 중계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치어리더·요가 AR콘텐츠·360 VR 콘텐츠·홀로그램 스피커 등이 마련된 미디어 체험 테이블을 구성해 5G로 달라지는 미디어 경험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