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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3 재보궐 후보 19~21일 3일간 공모···24일 면접 심사

민주, 4·3 재보궐 후보 19~21일 3일간 공모···24일 면접 심사

기사승인 2019. 02. 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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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의 '한국당 의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 관련 공식 입장을 대독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입장문에서 "자유한국당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망동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출당 등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4·3 재보궐 선거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출마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과 통영시 고성군 등 2개 선거구에서 치뤄진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1차 회의를 가지고 후보자 심사기준 및 방법을 의결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공관위는 공모 지원자들을 상대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면접 심사는 이달 24일에 이뤄진다.

후보자의 심사 항목은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전문성, 도덕성, 면접 , 후보적합도경쟁력 등이다.

후보자 공모 접수비용은 300만원이다. 청년과 장애인, 노인은 절반인 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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