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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휩쓴 명작 ‘붉은 거북’, 의성어 제외 대사 없는 독특한 애니메이션

칸 영화제 휩쓴 명작 ‘붉은 거북’, 의성어 제외 대사 없는 독특한 애니메이션

기사승인 2019. 02. 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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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19일 오후 채널CGV에서 애니메이션 ‘붉은 거북’이 방영된 가운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017년 7월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붉은 거북’은 거센 파도에 밀려 배가 난파를 당하고 무인도에 밀려온 주인공이 붉은 거북에서 아리따운 여자로 변한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작ㅍ무은 의성어를 제외하고 단 한 마디의 대사도 없는 독특한 애니메이션이다.

감독 마이클 두독 드 비트는 ‘붉은 거북’으로 제44회 애니어워드에서 최우수 독립 장편 애니메이션 상, 제27회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장편 부문,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개봉 당시 국내 누적 관객수는 947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이버 평점은 8.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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