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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차 마신 이세영 불임 되자 여진구 분노 폭발 (왕이 된 남자)

백화차 마신 이세영 불임 되자 여진구 분노 폭발 (왕이 된 남자)

기사승인 2019. 02. 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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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백화차를 마신 후 불임이 된 사실을 안 여진구가 충격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는 하선(여진구)이 중전 소운(이세영)이 불임한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운은 자신이 먹은 차가 한 달만 복용해도 불임이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궁이 소란스러워질까 이 사실을 숨겼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하선은 분노하며 어의를 찾아갔고, 그에게서 대비(장영남)의 소행임을 알게 됐다.

하선은 대비를 찾아가 폐모를 입에 올렸다. 그 말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략인 걸 알았지만, 분노를 참지 못했다.

대비는 그가 광대임을 짐작하며 그를 말리는 도승지(김상경)와 하선에게 “참 재미있는 광경이다. 광대놀음이 이렇게 재미있을까”라며 비꼬아다.

도승지는 흥분한 하선을 말리며 “날이 밝는 대로 부원군을 모시러 가겠다”고 말했다. 부원군이 있는 곳으로 향한 도승지는 칼에 꽂혀 사망한 부원군을 보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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