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19234255 | 0 | /사진=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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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오로라를 보고 감격했다.
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겨울왕국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홍현희는 금색 가발을 꺼내며 제이쓴에게 “네가 엘사 해. 나는 안나를 하겠다”며 가발을 썼다.
홍현희는 이어 메이플 시럽을 꺼내 눈에 뿌렸다. 이는 곧바로 홍현희의 입으로 향했고, 그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어느덧 밤이 되자 제이쓴은 “여기 사람도 많이 찾아오지 않는다. 로맨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오로라를 보고는 아름다운 광경에 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