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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누구? 문재인 대통령에 “반역자”…‘짝’ 출연 당시 ‘대국민 사과문’ 올리기도

김준교 누구? 문재인 대통령에 “반역자”…‘짝’ 출연 당시 ‘대국민 사과문’ 올리기도

기사승인 2019. 02. 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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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교 연합
한국당 2·27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후보 김준교의 강성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김준교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저 딴게 무슨 대통령이냐" "대한민국을 배신한 반역자"라는 발언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1982년생인 김 후보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를 졸업했다.

김씨는 이회창 전 총리가 2007년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사이버보좌역을 맡기도 했다.

이어 2008년 18대 총선 때 자유선진당 후보로 서울 광진갑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1년 SBS ‘짝’ 모태솔로 편에 '남자 3호'로 출연해 ‘사람을 사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에 차라리 일을 하는 게 낫다’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자 '대국민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저서에서 '섬유근육통증후군' 때문에 10여년 간 치료를 받아야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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