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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칼 라거펠트 추모 “그리울 거예요”

혜박, 칼 라거펠트 추모 “그리울 거예요”

기사승인 2019. 02.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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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 SNS
모델 혜박이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혜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그리고 그리울 거예요. 편히 쉬세요(Thank you and you will be missed. RIP Karl)"라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혜박과 칼 라거펠트가 서로를 꼭 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혜박은 동양인 최초로 샤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에 섰다. 혜박은 과거 샤넬 런웨이에 오르면서 샤넬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는 19일(현지시간)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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