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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증인’, ‘극한직업’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무비차트] ‘증인’, ‘극한직업’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기사승인 2019. 02.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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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영화 '증인'이 19일 11만6402명의 관객을 동원, '극한직업'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1,4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의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증인'의 뜨거운 흥행 위력을 실감케 한다. 

본격 박스오피스 역주행의 시작을 알린 '증인'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 또한 18일에 이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개봉 2주차 더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는 개싸라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CGV 골든에그 지수 99%와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메가박스 평점 9.1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1점, 다음 영화 평점 9.3점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2주차 더욱 거센 개싸라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증인'은 2월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의 위력을 입증할 것이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향기로운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증인'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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