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Y머슬’ PD “‘우리동네 예체능’·‘아육대’ 등과 다른 점? 우린 경쟁 없어”

‘SKY머슬’ PD “‘우리동네 예체능’·‘아육대’ 등과 다른 점? 우린 경쟁 없어”

기사승인 2019. 02. 20. 1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KY머슬' 정승일 PD /사진=정재훈 기자

 'SKY 머슬' PD가 기존의 운동 예능과 다른 점을 꼽았다.


20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SKY 머슬'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세윤, 권혁수, 에프엑스 엠버, 모모랜드 주이, 정승일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승일 PD는 운동 예능인 '우리동네 예체능'이나 '아육대' 등과의 비교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들은 경쟁에 목표를 두고 있고, 전문적인 목표가 있다면 우리는 단순히 하루 동안 즐겁게 놀다가자는 메시지가 크다"고 말했다.


정 PD는 "시청자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나도 한 번 저 운동 해보고 싶다' 정도까지만 생각을 하더라고 대단한 성공이라 생각한다. 그런 게 차별점"이라고 꼽았다.


한편 'SKY 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 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유세윤, 엠버, 권혁수,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며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스타들의 몸매를 만든 양치승 관장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