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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권혁수 “최고몸무게 105kg까지…그 뒤로 안 재”

‘SKY머슬’ 권혁수 “최고몸무게 105kg까지…그 뒤로 안 재”

기사승인 2019. 02.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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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권혁수 /사진=정재훈 기자

 'SKY 머슬' 권혁수가 자신의 최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SKY 머슬'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세윤, 권혁수, 에프엑스 엠버, 모모랜드 주이, 정승일 PD가 참석했다. 


이날 권혁수는 "운동을 할 때 음식 메뉴를 미리 정하고 선주문 후운동이 굉장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주문부터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권혁수는 "제가 운동신경이나 운동량으로 보면 일반인 사이에서도 아래를 다 깔아준다"라면서도 "어떤 무언가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선생님들도 최선을 다 해주더라. '포기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최고 몸무게가 105kg까지 나갔다고 공개한 권혁수는 "그 뒤로 바로 살을 빼진 않았고 몸무게를 재지도 않았다. 이렇게 찐 김에 더 먹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SKY 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 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유세윤, 엠버, 권혁수,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며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스타들의 몸매를 만든 양치승 관장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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