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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PD “‘스카이캐슬’ 김서형 보고 프로그램 기획 시작”

‘SKY머슬’ PD “‘스카이캐슬’ 김서형 보고 프로그램 기획 시작”

기사승인 2019. 02.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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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장성규(왼쪽부터), 유세윤, 엠버, 주이, 권혁수 /사진=정재훈 기자

 'SKY 머슬' PD가 '스카이캐슬'과 비슷한 제목을 선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SKY 머슬'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세윤, 권혁수, 에프엑스 엠버, 모모랜드 주이, 정승일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승일 PD는 "즐겁게 운동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6명의 출연자들이 일반인들을 만나서 전체적인 운동 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케어하면서 즐겁게 같이 운동을 한다"라며 "한 회당 한 종목을 배우는데 보고 있으면 성장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더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과 비슷한 제목으로 정한 것에 대해 정 PD는 "처음부터 'SKY 머슬'이라고 정했다"라며 "'스카이캐슬'에서 김서형 씨가 공부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지 않았나. 우리는 운동 코디네이터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처음부터 제목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Y 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 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유세윤, 엠버, 권혁수,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며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스타들의 몸매를 만든 양치승 관장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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