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영상] ‘골목식당’ 국수집 사장, 뚝섬 경양식·장어집 사장에 일침 “논란 그만 만들고 본업 충실하길”

[영상] ‘골목식당’ 국수집 사장, 뚝섬 경양식·장어집 사장에 일침 “논란 그만 만들고 본업 충실하길”

기사승인 2019. 02. 20. 1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유튜브 캡처
'골목식당' 필동 국수집 사장이 뚝섬편 경양식, 장어집 사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필동편에 출연했던 국수집 사장 이은수 씨는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은수 씨는 이 영상을 통해 "뚝섬편 경양식, 장어집 개인 방송을 종종 보게 된다"며 "출연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복권 당첨과도 같은 일이다. 본인들에게도 대단히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 기회를 왜 자꾸 놓치고 다시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들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고 답답하다"면서 "문을 열어줬으면 그걸 밟고 가는 게 정석이지 그 문을 다시 닫아버리는 건 성급한 판단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그는 "경양식, 장어집 사장들이 이쯤에서 그만하고 본업에 충실하길 바란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손님들에게 잘하면 빛을 보지 않겠느냐"라며 "이런 논란은 지금 방송에 나오는 분들에게 미안한 일이고 앞으로 나올 사람들에게도 미안한 것이다. 정중히 부탁드린다. '골목식당' 논란을 그만 만들고 본업에 충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골목식당' 뚝섬 편에 출연한 경양식, 장어집 사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출연 장면이 제작진의 조작 방송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