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업계 최초, ‘포섬ㆍ포볼 팀 매치’ 추가한 카카오VX

기사승인 2019. 02. 20. 09: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카카오VX 포섬포볼 팀전 모드
사진=카카오VX
‘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의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서비스하며 업계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VX가 ‘티업비전2’에 업계 최초로 포섬과 포볼 방식의 ‘팀 매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VX가 팀워크의 조합이 승부의 최대 관건인 ‘포섬·포볼 팀 매치’를 티업비전2에 더하면서 이용자들은 동반자와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골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팀전에는 18홀 플레이 후 각 홀의 스코어 합계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인 ‘스트로크 모드’와 홀마다 승부를 가린 후 최종적으로 많은 홀을 이긴 팀이 승리를 하는 ‘매치 모드’ 방식을 각각 적용, 총 4가지의 다채로운 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포섬·포볼 팀전 모드’는 최소 3명부터 6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2:2 외에도 1:3, 1:5 등 다양한 조합의 조 편성이 가능해 전략적인 즐거움을 가미했다. 이와 함께 ‘무작위 배치’ 버튼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팀원의 숫자 및 조합을 세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매력이 강점인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팀’, ‘어피치팀’ 등 총 7종의 캐릭터 팀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VX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18홀 플레이 시 5점·3점·1점 등 승패에 따른 점수 획득이 가능한 ‘포섬·포볼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업비전2’는 카카오VX의 대표 스크린골프 브랜드다. 스크린골프에 음성 인식 및 동작 인식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스마트 골프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민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