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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세계 각지의 귀한 소금 담은 치약 ‘살라리움’ 출시

애경산업, 세계 각지의 귀한 소금 담은 치약 ‘살라리움’ 출시

기사승인 2019. 02.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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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움
애경산업에서 세계 각지의 귀한 소금을 담은 프리미엄 솔트치약 브랜드 ‘살라리움’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살라리움은 △프랑스 게랑드 해안지역에서 나는 게랑드 솔트 △잉글랜드 에식스 카운티 말돈 마을의 말돈 솔트 △안데스 산맥이 형성된 시기와 비슷한 시대에 형성된 소금 호수에서 채취한 호수염 등 순도 높은 소금을 담은 프리미엄 솔트치약 3종으로 구성됐다.

브랜드명 살라리움은 소금의 어원인 라틴어로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소금이 고대 로마시대부터 화폐로 사용됐던 점에 착안해 귀한 소금의 가치를 치약에 담았다.

살라리움 치약은 기존 소금 치약의 짠 맛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는 점을 보완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치약의 맛을 조절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이나 미네랄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을 기초로 해 치약에 사용하기 적합하게 가공된 원료를 97% 이상 사용했으며 동물성 원료·석유계 계면활성제·타르색소 등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또한 살라리움 치약은 제품에 사용된 소금의 원산지와 특징을 치약 패키지 디자인에 일러스트로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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