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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2일부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추가입주자 모집

대우건설, 22일부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추가입주자 모집

기사승인 2019. 02.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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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 등 잔여세대 대상
청약통장 無·거주지역 무관, 만19세이상 누구나
22~23일 접수, 24일 당첨자 개별 안내
판교신도시, 강남권 인접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2BL투시도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2BL투시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들어서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추가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 등으로 잔여세대가 발생해 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무순위 추가입주자 모집 접수에 들어간다.

청약통장 없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 30분까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개별안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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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몰려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인근 판교신도시에 비해 낮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월 판교신도시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3294만원 수준이다.

서울 강남과 가까워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서판교 터널(예정) 개통 시 판교신도시 및 서판교역(예정)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지구 내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주변지역은 산과 남서울CC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4가구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고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2021년 5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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