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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술·정책 융합 방안 모색하는 ‘ARKO 국제심포지엄’

예술·기술·정책 융합 방안 모색하는 ‘ARKO 국제심포지엄’

기사승인 2019. 02.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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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O 국제심포지엄 2019’가 26~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국제예술공동기금사업 파트너인 주한영국문화원, 주한덴마크대사관과 공동 주최한다.

26일은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문화예술계·학계 전문가들이 ‘예술적 상상 기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 예술과 기술 융합 생태계의 양상을 살펴보고, 과학기술이 결합한 예술작품 사례를 소개한다.

27일은 한국 학계 전문가들과 덴마크 문화청 및 대표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적 상상, 예술로 열매맺다’를 주제로 국내에는 생소한 덴마크 문화예술정책과 지원체계를 소개하고 양국의 예술지원 정책을 비교·검토한다.

박종관 예술위원장은 “서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호혜적 협력에 기반을 둔 교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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