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2002005327 | 0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인천 부평구 육군 17보병사단을 찾아 일선 장병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공 =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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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오전 인천 부평구 육군 17보병사단을 찾아 일선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이규준 사단장(소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서북도서 최전방 사단으로서 서해 수도권 주요 관문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따뜻이 격려했다.
강 장관은 장병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외교부 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외교부는 해마다 장·차관이 직접 일선 군부대를 직접 찾아 국가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