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name01 | 0 | 지난 19일 오전 기술원 앞에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기상산업기술원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제공=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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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상산업기술원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20일 기상산업기술원에 따르면 기술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지난 19일 임직원 21명이 참여한 이 같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수술자 수혈용 혈액 공급부족과 중증환자 증가 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기술원 건물 1층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헌혈에 참여했다.
류찬수 기술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중 직원 헌혈을 장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단체헌혈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